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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밀가루를 이용한
치아바타 빵 만들기
에어프라이어 이용
실패한 이유 알아냄코로나 집콕으로 집밥이 지겨워지기 시작할때
빵을 먹기 시작했다
빵도 살이 잘 오르지만 밥과 라면이 너무 지겨웠다
그러다가 알 수 없는 알고리즘이 나를
치아바타 빵 만들기 동영상으로 이끌었고
나는 통밀가루를 주문하게 되었다
마트갔다가 그냥 사본 인스턴트이스트가 시작이지 않았을까
준비물은
통밀가루/ 물 / 이스트 / 올리브오일 / 소금, 설탕 / 안넣어도 상관없는 견과류, 올리브
동영상에선 엄청 쉽다고 했는데
나는 실패했다
그때 알았다
빵은 부풀어야 빵이라는 것을 ㅎㅎㅎ
서양에도 발효의 과학이 있었구나
정말 그냥 에어프라이어에 돌려보면 빵이 부풀지 않을까? 했는데
전혀 부풀지 않고 딱딱한 밀가루 덩어리가 되어 버렸다
음식물 쓰레기에 버려도 되나 싶게 ㅎ
1주일뒤에 재도전했는데
어느정도 성공했다
확실히 알았다
사진속 빵만들기에 실패한 이유는 바로오오~~~~~~~
물. 온. 도.
이스트를 따뜻한 물에 먼저 녹여야하는데
나는 전기포트에서 끊은 물로 녹여버린것!!!!
빵이 부푸는걸 보니
내마음도 덩달아 부풀고
성공하면 다시 포스팅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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