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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만 하더라도
마트갈때마타 봉지 천원, 이천원하는 청양고추 구입했는데
식품건조기를 들이면서
야채사는 단위가 틀려졌다
작은 봉지는 잘 안사고 kg 단위로 삼 ㅎ
중요한것은
인터넷으로 키로단위로 시키는 제품들 질이 훨씬 좋다
거의 산지 배송이라 그런거 같다
마트로 오는 기간이 길어서 그런건지
장기보관하는 야채들은 대량구매 추천합니다!
또,
양을 넉넉히 주신다!!(중요)
1키로 청양고추 엄마들이 채반 많이 갖고 있는건 이유가 있었음 ㅎ 완전 땡떙하고 토실토실한 고추들이 도착했다!!
냉동실에 없으면 불안한 2위가 청양고추이다 ㅎ
1위는 엄마집에서 가져온 고추가루!
3위는 얼음
미니멀 냉동실 보면 텅텅 비어있던데
냉동실에 넣어야할 게 얼마나 많은데 ㅜㅜ
이번생은 미니멀은 안될 듯 싶다 ㅎ
살림회차가 늘어갈 수록
대용량으로 사는 품목이 많아진다 괜시리 혼자 살림 잘하는 듯한 기분이랄까 ㅎㅎ
귀여워서 자주 쓰게 되는 미니 도마, 칼, 사랑스러운 청양고추 매운레벨이 올라간건지
써는데 눈이 그닥 맵지는 않았다 ㅎㅎ
고추니까 당연히 고추씨가 있다
이게 냉동실에 같이 들어가면
바닥에는 고추씨가 엉겨서 좀 지저분하게 된다
여러가지 방법을 써보다가
이 방법으로 정착했다
깔꼼한 냉동상태를 위해 씨를
야채탈수기에 넣고 돌리면!!!
이케아 야채탈수기 이케아 야채탈수기인데
고추씨뺄때 빼고는 잘 안쓰게 된다
씨와 함께 떨어져 나온 친구들은 다시 줍줍 30프로정도의 씨가 잘 빠져 나온다 ㅎ
저정도만 빠져도 꽤 깔꼼하게 얼린 청양고추를 즐길 수 있다
혼자 야채탈수기에 돌리고 엄청 뿌듯했던 ㅎㅎ
냅두길 잘한 듯 ㅎ
튼튼한 봉지를 재활용한다 1회용 지퍼백보다 완전 튼튼한 재활용 지퍼백
3번정도 쓰고 보내드린다
현미봉투는 튼튼하다
냄새도 잘 침투하지 않는다
완전 베리베리 굿굿
썬 청양고추들은 평평히 눕혀 냉동시키면 서로 잘 붙지도 않고 완전 좋음
마트에서 사는 냉동볶음밥처럼 알알이 분리되어 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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